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'케이윌의 대단한 라디오(107.7MHz)’에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, 언급한 케이윌의 첫 인상이 화제다.
김이나는 케이윌의 히트곡 '가슴이 뛴다', '이러지마 제발' 등에 참여한 바 있다.
김이나는 케이윌의 '가슴이 뛴다'의 작사과정을 언급하며 "풋풋한 순정파 같았고, 대체로 차였을 것 같은 이미지"라고 평가했다.
그러나 이후 나쁜남자의 정서가 담겼던 '촌스럽게 왜 이래'를 불렀을 때는 정반대의 면모를 보였다는 평가다.
김이나는 "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첫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다"면서 "무대 위에서 나쁜남자 느낌을 철철 풍기더라"며 놀랐던 기억을 전했다.
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@hankyung.com
[특집_가계부채줄이기] '그림의떡'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,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'반색'
[특집_가계부채줄이기] 안심전환대출 '무용지물'…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'돌파구'
[스타워즈 왕중왕전]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20%돌파! 역대 최고기록 갱신중
[한경+ 구독신청] [기사구매] [모바일앱] ⓒ '성공을 부르는 습관' 한경닷컴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
관련뉴스